본문 바로가기

일상

(3)
멋쟁이 사자처럼 면접 진행(1)_일요일 이번학기 멋쟁이 사자처럼 운영진으로 활동 예정이고 어제 서류 평가를 합격한 분들을 대상으로 스터디 카페에서 면접을 진행했다. 시간 관계상 나는 2시간 밖에 못봤다.면접관으로는 처음 들어가봤기 때문에 어리버리한 상태로 면접을 보았다. 항상 면접자의 입장만 경험 해보았지 면접관으로는 첫 경험이라 생각했던 것과 다른 경우가 간혹 있었다. - 출처 : 멋쟁이 사자처럼 공식 홈페이지 - 1. 자소서가 엉망인데도 면접에서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는 분들도 계셨다. - 면접 이전에 서류평가를 진행하였는데 거기서 운영진 5명 중 3명이 탈락, 나머지 2명이 보류를 주어 거의 면접만 보자는 분이 있었다. 지원서가 너무 성의 없어보이기 때문이였는데 면접을 진행해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괜찮으신 분이였다. 지원서에 적어놓은 내용..
가요제 - 캔디 수원 화성 문화 가요제를 나갔습니다. 캔디 cover.
델리스파이스_고백_cover 내가 속해 있는 동아리에서 진행했던 버스킹~ 오랜만에 하는 버스킹이라 굉장히 떨면서 기타를 쳤던 것 같습니다. 곡은 델리스파이스의 고백을 커버하였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곡 중 하나인데, 처음에는 몰랐다가 h2라는 만화를 원작으로 하여 만들어졌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야구 만화인데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 읽었죠. 가사를 잘 들어보면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는데, 이는 1절 2절, 그리고 후렴 부분의 화자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여튼 재밌었던 버스킹이였습니다.